두 차례나 연기되는 파행을 겪는 대한축구협회장 선거에서 정몽규 현 회장이 4선에 성공했습니다.
정몽규 당선인이 소감을 밝힐 예정인데요.
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.
[제55대 대한축구협회장 정몽규]
여러분, 감사합니다.
이번 겨울은, 그리고 이번 마지막 추위는 유난히 길었던 것 같습니다.
이제 날씨도 풀리고 축구에서도 봄이 왔으면 좋겠습니다.
이번에 모든 축구인들이 높은 참여를 해 주셨습니다.
그리고 골고루 그 지역 분야별로 많은 지지를 해 주셔서 저는 더 커다란 책임을 느끼고 있습니다.
앞으로 여러 분들, 지금까지 약속했던 공약들 하나하나 철저히 잘 지켜가도록 하겠습니다.
그리고 같이 레이스를 뛰었던 신문선 후보님, 허정무 후보님, 감사드립니다.
앞으로 조언을 듣고 앞으로 더 잘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.
기자 여러분, 그 사이에 많은 선고가 늦춰져서 죄송스럽게 생각을 하고 앞으로 출발이 늦었지만 차곡차곡 하나하나 더 열심히 잘하도록 약속드립니다.
감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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